내가 작성하지 않은 엑셀 문서의 아주 복잡한 엑셀 서식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엑셀 고수에게 부탁해야 했으나, 지금은 AI가 있습니다. 바로 질문해 봅니다.
엑셀 표 확인
아래의 표와 같이 A위험의 점수와 B위험의 점수를 곱해서 S~D까지 등급을 정하고 그 등급의 평가를 High~No Risk로 결정하는 문서입니다. 제가 만든 것이 아니고 엑셀 하수이기에 난감합니다. 친절한 AI의 도움을 받아 봅니다.
표 내부 엑셀 서식 확인
우선 점수와 평가의 자리에서 엑셀 서식을 확인해 봅니다.
점수 열
=IF(F6=””,””,IF(G6F6=1,”D”,IF(G6=5,”S”,IF(AND((G6F6)=20),”S”,IF(AND(G6=4,F6<5),”A”,IF(AND(G6=3,F6>3),”A”,IF(AND((G6F6)>5,(G6F6)<=10),”B”,”C”)))))))
평가 열
=IF(H6=””,””,IF(OR(H6=”S”,H6=”A”),”High”,IF(H6=”B”,”Middle”,IF(H6=”C”,”Low”,”No Risk”))))
엑셀 서식 해설
제가 가장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AI가 카카오톡에 있는 ask up 입니다. 질문과 답을 확인해 봅니다.
askup 사용
상당히 똑똑합니다. 대화 상대가 그냥 설명해 주는 것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T 사용
GPT는 무언가 좀 진지하게 대답을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 같은 느낌입니다. 이럴 때 정말 신기합니다.
응용
위의 내용 중에서 S, A 등의 글자와, High 등의 글자를 변경하면 언제든지 본인에게 필요한 엑셀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고기 잡는 방법을 배웠으니, 바다로 가서 고기를 잡아야 하겠습니다.
마치며
AI의 응용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등장과 같이 무궁무진 합니다.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과 생각에 따라 결과물이 너무나도 달라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배워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활 속에서 이런 응용할 것들을 찾아 가면서 배워 나가면,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든든한 우리의 비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