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좋은 문장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책을 읽어보면 본인의 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같이 남에게 더 관심이 많을 때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읽어가면서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 정리해 봅니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좋은 문장

행복을 만나는 것은 문을 여는 것 부터가 아닐까


발걸음을 떼고, 길을 나서고, 차에 타고 여기에 와서 행복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우선은 겁이 날 수 있지만 문을 연 것이 먼저 입니다. 어떤 것이 행복인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문을 열고 그 안을 들여다 보아야 행복이든 불행이든 만날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그 동안 참 애썼어. 고생 많았어. 수고 많았어. 잘했어. 잘 견뎠어.


나를 사랑하자고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나에게 나를 사랑하자. 고생 많고, 잘하고 있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면 나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어색할 수 있지만 나를 가장 잘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일 테니 처음엔 힘들더라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마음 사진관은 나 자신이 가지고 있지만, 나는 잘 알지 못하는 행복과 불행을 찍어 주는 사진관 입니다. 매일매일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격려와 위로를 해주면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것처럼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는 일은 문을 열고 닫는 일인 것 같기도 하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새로운 문을 만나고, 문을 열고 닫는 건 자신의 의지다.


인생을 사는 것을 문을 열고 닫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문을 열면 어떤 일이 있을지는 문을 열기 전까지는 절대로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나이가 들 수록 그 문을 열어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 참으로 좋은 비유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 새로운 책, 새로운 장소, 새로운 직장 등 열어 볼 수 있는 문이 참으로 많이 있는데요 문을 열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닫고 나오면 그만 인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문을 열어서 그 안을 바라보는 것에 용기가 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름답다’가 ‘나답다’로 해석될 수 있다는 설도 있어


사람이 아름다워 보일 때가 종종 있는데요, 바로 그 때가 그 사람다울 때 인 듯합니다.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때 그 때가 아름답습니다.

모든 것은 흐르고 시간도 흐릅니다. 시간의 흐름을 우리는 꼭 시계를 봐야 알 수 있을까요?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가장 공평한 것이 시간이라고 합니다. 유한하기에 가장 소중하기도 한 것이 시간이죠. 그런 시간 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을 만큼 시간을 초월한다는 말 일 것 같습니다.

우리들도 시간이 느리게 또는 빠르게 흐르는 경험을 하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그 시간에 몰입하여 지낼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행복일 것입니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읽기를 마치며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에서 마음을 보는 사진관이라는 것은 나의 마음을 볼 수 없어서 사진기로 나의 마음을 본다는 설정입니다. 현실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보기 위해서 명상과 같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없이 너무나도 바쁘게 많은 영상속에서 생각하지 못하게 살아가기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타인이 살아 가는 모습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사진관에서 찍어 보듯이 조용히 앉아 돌이켜 본다면 누구보다도 본인의 마음을 잘 볼 수 있을거라 감히 확신해 봅니다.

매일매일 연습하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마음사진기로 찍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